오카와치야마1 이토시마 버스투어 (후쿠오카, 부부바위, 도자기마을) 솔직히 저는 이토시마가 이렇게 좋은 곳인 줄 몰랐습니다. 유후인도 가봤고 벳부도 가봤고 하우스텐보스까지 다 돌았는데, 정작 가장 오래 기억에 남은 건 이름도 생소했던 이토시마였으니까요. 시간이 남아서 반쯤은 떠밀리듯 신청한 후쿠오카 버스투어가 이렇게 인상 깊을 줄은 그때는 몰랐습니다. 오히려 유명 관광지처럼 "꼭 뭘 해야 한다"는 압박이 없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. 개인적으로는 후쿠오카를 처음 가는 분보다 한두 번 다녀온 분들에게 더 잘 맞는 여행지라고 생각합니다. 다만 SNS 사진만 보고 기대하고 간다면 조금 심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. 화려한 관광지라기보다는 천천히 풍경과 분위기를 즐기는 곳이라, 그런 여유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훨씬 더 오래 기억에 남는 장소가 아닐까 싶습니다. 이토시마 후쿠오.. 2026. 6. 22. 이전 1 다음